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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타임라인까지 냈는데 야근수당 1,513만원 '기각'… 같은 때 '공짜 야근' 82곳 걸렸지만 처벌은 1곳, 내 야근값 지키는 증거는 따로 있다
밤 11시에 보낸 업무 메일, 주말에 찍힌 회사 주차장 입차 기록, 스마트폰 구글 타임라인에 남은 '회사 체류 14시간'. 이 정도면 야근했다는 증거로 충분해 보입니다. 그런데 이 기록들을 전부 모아 6개월치 야근·휴일수당 1,513만 원을 청구한 직원이 법원에서 졌습니다.같은 주,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반대 방향의 숫자가 나왔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공짜 야근'이 의심되는 회사 101곳을 감독했더니 82곳이 걸렸는데, 형사입건된 곳은 1곳이었습니다. 회사가 안 준 야근값은 잘 드러나지 않고, 직원이 받으려 하면 증거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는 셈입니다.두 뉴스를 같이 보면, 야근수당을 지키려면 지금 어떤 기록을 남겨야 하는지가 보입니다.한눈에 보기대전지법: 구글 타임라인·주차 기록·심야 메일로 낸 1,51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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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8.